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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 분담 없는 창업 아이템 찾고 있다면? 착한 프랜차이즈 '커피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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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맹본부의 광고비 횡령, 가맹점에 과도한 광고비 분담 요구 등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로 인한 이슈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창업시 필수로 확인해야 할 사항으로 '광고비 등 부가 운영비에 대한 정책'이 꼽히고 있다. 이렇게 본사와 가맹점 사이에 갈등이 많아지면서 '광고비 분담금 無' 정책으로 가맹점과의 상생 정신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주목받고 있다.사진제공=커피베이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는 유명 모델을 기용한 TV CF광고나 인기 드라마, 예능 제작지원 등 비용이 큰 광고 진행 시에도 본사가 전액을 부담하는 상생 정책을 펼쳐 매출 부양 및 가맹점 부담 줄이기에 팔을 걷어 부치고 있다.최근에는 100% 본사 부담으로 제작지원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신메뉴가 노출되며, 딸기 메뉴의 경우 품절까지 될 정도로 한동안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빙수가 노출된 장면 또한 유튜브 등으로 재확산 되면서 메뉴에 대해 높아진 관심과 함께 가맹점 매출까지 상승으로 이어져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반응이다.한편 커피베이는 매년 2개 이상의 방송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작지원하고 있으며, 배달의민족 할인 쿠폰 프로모션, 시즌 메뉴 할인딜, 신메뉴 출시 체험단 마케팅 등 브랜딩을 위해 사용되는 마케팅 비용 역시 가맹점에 전가하지 않고 본사에서 전액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커피베이가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가맹점과 더불어 상생하고자 하는 경영 이념을 지켜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며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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