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광부,지침 /사진=필리핀 관광부[파이낸셜뉴스] 코로나 백신 접종률의 증가, 트래블 버블 협약 등으로 해외 여행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요즘, 필리핀은 내국인 대상 국내 여행 제한이 점차적으로 완화되고 있다.필리핀 관광부와 워너미디어의 카툰 네트워크는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내국인이 필리핀을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 여행 캠페인’영상을 제작하여 선보이고 있다.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인 카툰 네트워크와 진행한 ‘S.A.F.E.T.R.I.P. 캠페인’ 영상은 필리핀 키즈 인플루언서 ‘스칼렛 스노우 벨로’가 여행이 허용된 현지 곳곳을 안전하게 탐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파워퍼프 걸’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영상에서 블러섬, 버블스, 버터컵 등 삼총사 캐릭터는 올바른 손씻기, 대규모 모임 방지, 마스크 착용, 비대면 전자 결제 이용, 발열 체크, 규칙 및 규정 준수, 신속한 정보,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의미하는 안전 여행 (SAFETRIP)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한다.스칼렛 스노우 벨로는 인스타그램의 경우 499만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필리핀 인기 키즈 인플루언서이다.베르나데트 로물로-푸얏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최근 많은 장소들의 여행 제한이 완화되어 재개함에 따라 모든 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여행을 상기시키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스칼렛 벨로, 파워퍼프 걸즈와 함께하는 안전 여행 캠페인은 다시 새롭게 여행을 시작하면서 안전하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기본적인 지침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푸얏 장관은 최근 스칼렛 가족과 함께 아름답고 안전하고 어린이 친화적인 보홀의 여러 장소를 여행했다고 소개했다.푸얏 장관은 조그마한 언덕들이 즐비해 장관을 이루는 초콜릿 힐과 안경 원숭이가 서식하고 있는 필리핀 타지어 파운데이션 등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일깨워주는 의미있는 장소들을 비롯해 달라리히 초콜릿 하우스, 로복 리버 크루즈를 타고 로복 어린이 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겼다.어떠한가? 누구나 없는 나오지 막히고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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