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는 어젯밤 다시 한 번 그의 적에 의해 좌절했다... 그리고 그 적은 호날두가 아니였다.

바르셀로나의 슈퍼스타는 알리송이라는 새로운 천적을 발견했다.

지난 18개월 동안 알리송은 메시가 3개의 대회에서 떨어지는데 기여하였다.

그는 2018년 4월 8강에서 바르샤를 3-0이라는 스코어로 2차전을 끝내며 엄청난 대역전극을 만들어내며 4강에 진출한 로마의 일원이였다.

지난 여름 리버풀로의 이적 이후로, 그 골키퍼는 다시 한 번 바르셀로나로 상대로 엄청난 대역전극에 기여했는데, 이번에는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에서 4-0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그리고 바로 어제, 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이 아르헨티나를 2-0으로 이겨버리며 메시에게 또 한 번 엿을 먹였다.

아르헨티나가 두 번의 페널티 주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VAR과 전혀 상의하지 않자 메시는 분노하며 " 좆같은 심판들. " 이라고 맹렬히 비난했다.

그러나 폼이 좋았던 알리송은 그들을 완전히 궁지로 몰아넣었다.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알리송을 상대로 2골을 기록했으며 대회에서 유명한 골로 명명된 프리킥도 포함되어 있다.

5회 발롱도르 수상자는 어젯밤 비슷한 위치에서 그 골을 재현하려고 했지만 알리송은 완벽하게 공을 잡았다.

알리송은 현재 9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엄청난 기록은 5월 메시의 바르셀로나 전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때부터, PL에서 울버햄튼과 토트넘을 상대로 클린시트를 지켜냈으며 챔스 결승전에서도 클린시트를 지켜냈다.

7-0 승리를 거둔 온두라스와의 친선전을 시작으로 코파 아메리카에서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페루, 파라과이, 아르헨티나를 상대로도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전 리버풀의 골키퍼, 도니는 그를 세계 최고의 골키퍼라고 극찬했다.

그는 " 의심할 여지가 없지요. " 라고 말했다.

" 저는 그가 PL의 방식에 빠르게 적응하고 그 곳에서 성공을 거두는 것을 보며 감명을 받았습니다. "

" 이것은 그가 얼마나 훌륭한 선수이자 사람인지를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완벽한 선수라는 점 외에도 그가 평정심과 통제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 좋습니다. "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9426039/liverpool-alisson-lionel-messi-brazil-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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